6/6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은 왜?(2) -서강대 성일광 교수 / 노벨평화상의 역사(2) -시사인 김동인 기자

심용환의 타박타박 세계사 (종영)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하마스가 휴전을 선언한 이후 발표된 현지 여론조사 결과가 흥미롭습니다. 휴전이 3년 이상 지속될 것이라는 의견이 겨우 9퍼센트에 불과했던 겁니다. 반면 1년을 넘기지 못할 거란 사람은 43 퍼센트나 됐죠. 갈등이 정상이 돼버린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불안한 동거.. 과연 언제 어떤 이유로 시작된 걸까요? 타박타박 세계사, <역사는 왜> 에서는 던지는 질문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은 왜?’입니다. - 서강대학교 유로메나 문명연구소 성일광 교수 <이런 저런 세계사>에서는 노벨 평화상 수상자들의 일탈과 배신의 사례들을 들여다보겠습니다. - 시사인 김동인 기자